
[점프볼=아산/이정원 인터넷기자] KB스타즈가 적지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청주 KB스타즈는 2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48-46으로 승리했다. 심성영은 풀타임을 뛰며 3점슛 3개 포함, 15점 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친 박지수(9점 11리바운드), 4쿼터 막판 결승 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끈 염윤아(9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까지 터진 KB스타즈는 3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14승 3패)과의 격차를 2경기로 좁힌 KB스타즈(12승 5패)는 선두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경기 후 인터뷰실에 들어온 심성영은 “저 역시도 (염)윤아 언니처럼 팀원을 믿고 나갔다. 그게 뜻대로 된 거 같아서 좋다”고 짧은 경기 소감을 전했다.
또한 2쿼터와 3쿼터 종료 직전 터뜨린 3점 버저비터 장면을 떠올리며 ”서로 믿다 보니까 스크린도 잘 걸렸고, 적극적으로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KB스타즈는 최강 우리은행을 46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가져왔다. 하지만 지난 27일 신한은행전(50-34)에 이어 2경기 연속 50점 이하로 승리하였기에 마냥 기뻐할 수는 없었다. 수비력은 괜찮으나 원활한 공격 플레이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KB스타즈. 과연 선수들끼리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
심성영은 “선수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저희가 꼭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3연승을 기록한 KB스타즈는 2019년 1월 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OK저축은행과 올스타 브레이크 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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