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이라는 이름으로 똘똘 뭉친 시흥 TOP 취미반, 첫 대회 출격 준비 완료!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6: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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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시흥 TOP가 취미반 유소년들에게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흥 TOP 농구교실(시흥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유소년)은 다가오는 24일 경기도 부천 일대에서 열리는 부천시협회장배 유소년 농구대회에 참가한다. 다만, 이례적으로 대표팀 인원들이 아닌 대회 참가와 경험 증진을 원하는 취미반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드림팀'을 꾸려 참가할 예정이다.

그동안 취미반에서 기본기를 익히고 농구의 즐거움을 느낀 유소년들에게는 새로운 자극제가 될 예정이다. 즐거운 추억으로 여겼던 농구가 외부 대회를 통해 새로운 긴장감 혹은 동기부여로 다가올 전망이다.

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이준혁, 이선재 코치가 팀을 맡았다. 두 코치는 선수들의 기초 향상은 물론 실전 경기 적응력과 팀워크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승패에 집중하기보다 선수들이 실제 경기를 통해 자신감과 목표 의식을 얻고 성장의 과정을 이어나가는 경험을 넓혀갈 예정이다.

김기호 원장은 "농구를 잘하는 친구들만 대회에 나가고 도전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취미로 농구를 하는 친구들도 자신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 '드림팀'은 단순히 대회 성적을 위한 팀이 아닌 아이들이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며 자신감을 얻고 노력한 만큼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끼기 바란다. 처음부터 잘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도전하며 경험을 쌓고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진심 어린 덕담을 건넸다.

또한 김 원장은 "대표팀뿐 아니라 취미반에도 농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 및 꿈을 가진 친구들이 많다. 그 친구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10월 24일로 예정된 시흥 TOP 드림팀의 첫 출격. 성적보다는 성장, 부담보다는 즐거움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새로운 도전을 주목해보자.

#사진_시흥 TO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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