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대한민국 여자농구의 역사와 함께해 온 숙명여자중·고등학교 농구부가 창단 10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4일(토) 숙명여자고등학교 윤덕주기념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926년 시작된 숙명 농구는 지난 100년 동안 수많은 선수와 지도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그 역사를 이어왔다. 이번 창단 100주년은 한 학교 농구부의 역사를 넘어 대한민국 여자농구가 걸어온 한 세기의 발자취를 돌아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숙명 농구의 역사는 한국 여자농구 발전에 헌신한 고(故) 윤덕주 선생을 비롯해 수많은 농구인들의 노력과 열정이 함께한 역사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숙명 농구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선·후배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시간을 추억하고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오랜 시간 숙명 농구를 지켜온 선배들과 현재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후배들이 함께하며, 지난 100년의 소중한 기억을 나누고 앞으로의 새로운 100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1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숙명 농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크고 화려한 행사보다는 선후배가 함께 모여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_숙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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