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상승+동기부여 획득' 양주 삼성 U10 정승윤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이유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3 15: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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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첫 2연승을 맛본 정승윤에게 새로운 동기부여가 생겼다.

양주 삼성 리틀썬더스 농구교실은 지난 8월 초에 열린 ‘2026 양주포천 I2 디비전리그’ U12부에서 2연승을 차지하며 산뜻한 출발을 신고한 바 있다.

지난 7월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원주치악배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양주 삼성 U10이 두 번째 대회만에 엄청난 성장세를 기록했다. 무려 두 살 위 6학년 형들을 상대로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엄청난 잠재력을 터트렸다.

앞선 주축 정승윤도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정승윤은 빠른 발을 앞세워 팀의 속공 공격을 이끌었다.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스피드를 이용한 압박으로 상대의 추격을 끊어낸 덕분에 양주 삼성이 기세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었다.

정승윤은 "우리 팀이 2연승을 거둬 정말 기쁘고 뿌듯했다. 친구들과 열심히 연습한 만큼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경기를 하면서 팀워크가 점점 좋아지는 것도 느껴졌다"라고 첫 i리그를 돌아봤다.

이번 달 i리그 2라운드를 앞둔 양주 삼성은 솟구치는 자신감과 함께 새로운 동기부여도 가질 수 있었다. 정승윤은 "2승을 따내니 더욱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연습 때 배운 것들도 더 활용하고 수비도 열심히 하면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앞으로 친구들과 즐겁게 뛰고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팀 승리를 위해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는 양주 삼성 U10 정승윤. 순조롭게 첫 단추를 꿴 그와 양주 삼성이 2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사진_양주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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