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2027시즌 개막은 지난 시즌과 같은 10월 3일이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창원 LG는 10월 3일 부산 KCC와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1라운드 9경기 모두 원정에서 치른다.
처음으로 홈 팬들과 만나는 홈 개막전은 다른 팀보다 한참 늦은 11월 1일 원주 DB와 맞대결이다.
LG는 이를 감안해 지난 7월 10일 팬들에게 메인 전광판과 스코어 전광판 신규 설치 공사로 인해 10월 중에는 홈 경기 진행이 어려울 것이라고 공지했다.

전광판은 7mx4m 크기이며, 띠 전광판으로 불리는 리본보드 길이는 21m다. 개찰 시기는 7월 24일이며, 납품 및 설치 기간은 계약 후 90일.
이에 따르면 늦어도 10월 말 이전에는 공사 마무리가 되어야 한다.
공사 기일 90일을 채우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KBL과 LG는 여유를 두고 홈 개막전을 11월 1일로 정했다.
전국체육대회 영향으로 홈 개막전을 뒤늦게 갖는 구단이 종종 나온다.
KCC는 지난 시즌 원정 13연전을 소화한 뒤 11월 15일 홈 개막전에 나섰다.
LG도 2010~2011시즌 전국체전 여파로 원정 7연전 후 홈 개막전을 가진 적이 있다.
창원체육관 전광판 공사로 인해 LG의 오픈매치도 부산(9월 25일)과 울산(9월 26일)으로 모두 원정 경기로 소화한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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