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W-LAL 거친 ‘NBA 올스타 출신’ 러셀, 중국행 가능성?…CBA 복수 구단에 영입 후보로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8 15: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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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NBA 올스타 출신 디안젤로 러셀이 중국 무대로 향하게 될까.

중국 ‘소후닷컴’은 18일 “최근 러셀이 여러 CBA(중국프로농구) 구단에 영입 후보로 제안됐다”고 전했다.

놀라운 소식이다. 러셀의 나이는 이제 30세. 2015 NBA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LA 레이커스의 지명을 받은 빅네임이다.

이후 브루클린 네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등을 거쳐 지난 시즌에는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뛰며 26경기 평균 10.2점 2.3리바운드 4.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NBA 통산 기록은 655경기 평균 17.0점 3.3리바운드 5.6어시스트. 브루클린 소속이던 2018-2019시즌에는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랬던 러셀의 새로운 행선지로 CBA가 떠올랐다. 아직 구체적인 팀이 거론된 단계는 아니다. 무엇보다 현재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이 아니다. 현 소속팀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계약이 남아 있다.

다만 멤피스와 결별 가능성은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멤피스는 현재 19명의 선수와 계약을 맺고 있다. 개막에 앞서 로스터를 15명까지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러셀이 정리 대상 가운데 한 명으로 언급되는 상황이다. 

 


결국 멤피스와의 계약 관계가 먼저 정리돼야 한다. 중국 현지에서도 러셀의 NBA 잔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향후 멤피스와 결별할 경우 CBA가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30세의 NBA 올스타 출신 가드라는 이름값만으로도 눈길을 끌 만한 소식이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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