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스파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WNBA 2026시즌 정규리그 애틀랜타 드림과의 경기에서 88-124로 패했다.
카메론 브링크(14점 7리바운드), 래 버렐(12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네카 오구미케(11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수비가 완전히 붕괴됐다. 6연패에 빠지며 12승 24패가 된 LA는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다.
박지현은 12분 22초를 뛰며 2점 1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야투 시도는 없었고, 자유투 4개를 시도해 2개를 성공시켰다.
1쿼터를 벤치에서 보낸 박지현은 2쿼터 중반 처음으로 투입됐다. 상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첫 득점을 올렸다. 3쿼터 막판에도 코트를 밟은 박지현은 자유투를 얻었지만 2개가 모두 림을 빗나갔다. 4쿼터에는 상대 공을 스틸하며 수비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LA는 무기력했다. 초반부터 수비가 무너지며 1쿼터를 12-34로 마쳤다. 2쿼터에 힘을 냈지만 여전히 수비에서 문제점을 드러냈고,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후반 들어 더욱 스코어가 벌어지며 36점 차 대패를 당했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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