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KCC는 2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83-79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을 남겨놓았다. 시리즈 전적에서 2승 1패로 앞선다.
KCC는 2023~2024시즌 정규리그에서 5위를 차지한 뒤 6강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SK를 3차전 만에 집으로 돌려보냈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원주 DB를 3승 1패로 제압한 뒤 3위 수원 KT와 챔피언결정전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KCC는 2년 전 5위 최초로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KCC는 이번 시즌에는 6위로 플레이오프 막차를 탔다.
6강 플레이오프 상대는 3위 원주 DB였다. 3연승으로 쉽게 4강에 안착했다.
2위 안양 정관장이 가다리고 있었다.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승리한 KCC는 2차전에서 일격을 당했다.
KCC 관계자는 3차전을 앞둔 팀 훈련을 지켜본 뒤 2년 전 챔피언을 등극할 때처럼 선수단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고 했다.
이상민 KCC 감독 역시 2차전 패배를 크게 개의치 않고 팀 분위기가 괜찮다고 했다.

KCC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6경기에서 승승승승패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2년 전 플레이오프 경기 결과와 완전 똑같다.
반대편 4강 시리즈에서는 고양 소노가 창원 LG를 물리치고 먼저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KCC는 이번 시즌 LG에게 1승 5패로 절대 열세였다.
2년 전에도 2승 4패로 뒤졌던 2위 창원 LG가 4강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졌다.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다면 난적인 LG를 피하고 상대 전적이 3승 3패로 동률인 팀과 맞붙는다. 2년 전 KT와 이번 시즌 소노를 상대로 3승 3패다.
4강 플레이오프 3차전까지 흐름은 2년 전 5위 최초 챔피언 등극과 완벽하게 같다.

우선 30일 열리는 4강 플레이오프 4차전부터 이겨야 한다.
#사진_ 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