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써밋 바스켓볼 농구교실(박성은 원장)은 8일 서대문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22회 서대문구협회장기 유소년 농구대회' U12 종별에서 수지 더 모스트를 23-18로 꺾은 뒤 남양주 삼성에 22-34로 패했고 이어진 4강전에서 원주 DB에 10-42로 패하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눈길을 끈 선수는 첫 대회 출전에도 넓은 활동량과 적극적인 수비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은 윤시온이었다. 특히 남양주 삼성전에서는 함께 첫 출전한 박예성과 수비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경기 분위기를 바꾸는 데 힘을 보탰다.
평소 취미반에서 농구를 배우던 윤시온은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운동신경과 가파른 성장세로 코치진의 눈길을 끌어 이번 대회를 앞두고 대표팀과 함께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이어 “다음에는 더 집중해서 경기하고 싶다. 코치님과 감독님이 알려주신 전술을 제대로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첫 대회에서 느낀 아쉬움을 보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윤시온의 활약을 지켜본 김현수 코치는 “운동신경과 달리기 능력이 뛰어나고 발전 속도도 빨라 가능성을 보고 출전을 권유했다”며 “활동량이 많아 수비에서 팀 분위기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됐고 함께 첫 출전한 박예성과 함께 남양주 삼성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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