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연맹회장기] ‘어우용? 이변 없었다’ 용산중... 도저히 적수가 없다! 전승 행진 달리며 시즌 2관왕

통영/정병민 / 기사승인 : 2025-05-08 17: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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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통영/정병민 인터넷기자] 용산중이 명지중을 완파하며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용산중은 8일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통영대회 겸 제 33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대표 선발전 남중부 결승에서 명지중을 100-65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용산중은 3월 춘계연맹전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성공했다. 두 대회 연속 예선부터 결선, 결승까지 단 한번의 패배도 없이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남현우가 29점 6리바운드로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고 그 뒤로 강현묵(20점), 차정윤(19점), 이승민(13점)이 가벼운 몸놀림을 자랑하며 지원 사격을 펼쳤다.

결승전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양 팀의 경기는 전반 일찌감치 승부가 판가름났다.

용산중은 시작부터 특유의 조직적인 수비에 선수 개개인의 화려한 기술들을 녹여내며 쉬지 않고 득점을 폭격했다. 차정윤-남현우-이승민-강현묵 등 전 포지션에서 우위를 점한 용산중에게 좀처럼 빈틈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그 정도로 완벽한 무결점 경기력이었다.

선수들이 개인기는 물론이고 사이즈와 힘까지 갖추고 있어서 인지 야투 실패에도 리바운드를 독점, 이를 세컨드 찬스에 의한 득점으로 연결해 전반을 30점 차로 마치는 데 성공했다.

후반도 전반과 큰 그림은 달라지지 않았다. 용산중은 존 프레스로 명지중을 돌려세운 뒤 아이솔레이션, 얼리 오펜스, 세트 플레이 등 여러 방법으로 점수를 쌓으며 3쿼터엔 간격을 40점(70-30)까지 벌렸다. 그렇게 3쿼터 종료 당시, 76-40으로 용산중이 앞서가고 있었다. 

4쿼터의 시간은 승부에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결과엔 크게 무의미한 10분이었다.


*남중부 결승*
용산중 100(29-11, 24-12, 23-17, 24-25)65 명지중
용산중

남현우 29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강현묵 20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차정윤 19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이승민 13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6스틸

명지중
주지우 21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
고영우 11점 16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슛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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