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청주/이상준 인터넷기자] 온양동신초가 여초부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뽐냈다.
온양동신초는 1일 청주신흥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 유소년 HARMONY 농구리그 권역별 대회 중부권역 여초부 만천초와의 경기에서 63-22로 크게 승리했다.
하루 전인 5월 31일, 강서초에 대승(101-54)을 거둔 매서운 흐름을 그대로 이어간 온양동신초는 또다시 40점 차 이상의 대승을 기록했다.
김나희(16점 4어시스트 7스틸)와 서채원(14점 6리바운드 8스틸)이 공수 전반을 책임졌고, 최아인(12점 10리바운드)과 허승연(11점 3점슛 3개)의 지원사격도 빛났다.
온양동신초는 전반전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쿼터 시작 1분 만에 6-0런을 달렸고, 중거리슛과 돌파 등 다양한 공격 루트로 만천초를 괴롭혔다. 이에 더해 베이스라인에서는 끊임없는 견제를 하며 만천초의 공격 시도 자체를 어렵게 했다. 2쿼터 종료 3분 20초 전, 서채원의 속공 득점으로 20점(29-9)의 격차를 만든 이유였다. 전반전 종료 시점까지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선보인 온양동신초는 37-9, 넉넉한 리드를 챙긴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도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3쿼터, 온양동신초는 코트 내 5명이 번갈아 가며 득점을 맛보는 등 어렵지 않게 경기를 이어갔다. 특히 만천초의 투맨 게임 조립을 원천 차단, 턴오버에 이은 속공 득점 기회로 연결하는 매서운 집중력을 과시했다. 그 결과 온양동신초가 3쿼터 내준 실점은 단 2점에 불과했다. 계속하여 압도적인 차이를 보인 온양동신초는 52-11, 40점 이상으로 격차를 벌리며 3쿼터를 마쳤다. 4쿼터는 승리 굳히기 모드였다. 허승연이 5점을 올린 온양동신초는 큰 변화 없이 2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챙겼다.
한편 만천초는 신채원(9점 8리바운드)이 분전했으나, 전력 차이를 극복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앞서 열린 단관초와 강서초와의 경기에서는 단관초가 38-25 승리를 챙겼다. 상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경상권역 대신초와 산호초와의 경기에서는 대신초가 1점 차(17-16)의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상영초와 대구율금초의 경기는 상영초가 경기를 지배하며 57-20, 대승을 기록했다.
2025 전국 유소년 HARMONY 농구리그 여초부 2일 결과
(2승)온양동신초 63(15-7, 22-2, 15-2, 11-11)22 만천초(1승 1패)
온양동신초
김나희 16점 4어시스트 7스틸
서채원 14점 6리바운드 8스틸
만천초
신재원 9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승)단관초 38(8-3, 8-4, 13-8, 9-10)25 강서초(2패)
단관초
김민채 10점 9리바운드 2스틸
김루희 9점 6스틸
강서초
민지우 12점 14리바운드
(2승)대신초 17(0-10, 9-2, 4-2, 4-2)16 산호초(1패)
대신초
정유라 10점 4리바운드
산호초
김태은 10점 11리바운드
(2승)상영초 57(21-2, 18-2, 11-8, 7-8)20 대구율금초(2패)
상영초
김라온 14점 13리바운드
이효림 11점 4리바운드
대구율금초
오서현 8점 3리바운드
#사진_이상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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