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소노는 오는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부산 KCC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창단 세 시즌 만에 맞이한 첫 챔피언결정전이다.
‘고양의 봄’을 맞은 소노는 플레이오프 홈경기마다 인산인해를 이뤘다. 서울 SK와의 6강 3차전에서 6120명이 입장했고,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달성한 창원 LG와의 4강 3차전은 6259명이 체육관을 찾았다.
6259명은 정규시즌 포함 고양 연고 팀이 기록한 한 경기 최다 관중이다. 종전 기록은 고양 오리온스가 2014년 3월 9일 서울 삼성과의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작성한 6197명이었다.

고양 소노 아레나의 판매 좌석은 약 6000석이다. 여기에 가족석, 당일 판매되는 입석까지 더해진 수치가 최종 입장 관중이 된다. “실질적으로 발권된 수량만 입장 관중에 포함되기 때문에 VIP는 제외된다”라는 게 소노 관계자의 설명이다.
1차전이 열리는 5일은 어린이날이다. 대목에 경기가 치러지는 만큼 4강 1차전에서 기록한 고양 소노 아레나(고양체육관 시절 포함) 최다 관중 경신도 기대할 만하다.
소노는 체육관을 하늘색으로 물들일 팬들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6강, 4강에 이어 이번에도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 ‘레이디 두아’ 등에 출연했던 배우 정다빈이 시투에 임하며 소노의 창단 첫 우승을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 연고 팀의 챔피언결정전 최다 관중 기록은 오리온이 2016년 3월 29일 KCC와의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기록한 5770명이었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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