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농구 가는 날!” 수지 더 모스트 성복초 5학년들의 설렘

수지/오가은 / 기사승인 : 2026-06-18 13: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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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지/오가은 인터넷기자] 성복초 5학년 취미반 학생들이 더 모스트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가고 있다.

용인 수지 더 모스트 농구교실(모용훈 원장)은 지난 3월 새 학기를 맞아 성복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취미반 클래스를 개설했다. 주 2회 진행되는 수업은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아이들은 함께 운동하며 빠르게 가까워지고 있다.

학교에서 이미 알고 지내던 친구들도 있었고 수업을 통해 새롭게 가까워진 친구들도 있었다. 아이들은 함께 뛰고 웃으며 자연스럽게 어울리기 시작했고 농구는 어느새 공통 관심사가 됐다. 셔틀 차량에서 휴대폰 게임을 하던 시간도 최근에는 농구 게임을 하거나 농구 영상을 보는 시간으로 바뀌고 있다.

초기 멤버인 반지후는 “더 모스트는 농구장도 넓고 친구들이 많아서 좋고 선생님들도 잘 가르쳐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하고 슛 연습하는 게 가장 재미있다. 수업하러 오는 게 기대되고 설렌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합류한 차서준은 친구들의 영향으로 농구를 시작했다. 차서준은 “친구들이 농구를 많이 한다고 해서 운동하고 싶어 시작했다. 친구들이랑 같이 경쟁하고 협동심을 키우는 게 재미있다”며 농구 수업을 기다리게 됐다고 전했다.

겨울방학 특강을 듣고 취미반에 합류한 이선우도 농구의 재미를 느끼고 있다. 이선우는 “처음에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특강을 해보니 재미있어서 계속하고 싶어졌다. 일주일 내내 농구를 하고 싶은데 하루밖에 못 와서 아쉽다”고 말했다.

이제 막 출발한 수지 더 모스트 성복초 5학년 취미반이지만 아이들에게 농구는 이미 기다려지는 시간이 됐다. 친구들과 함께 뛰고 슛을 던지고 경기를 즐기는 경험 속에서 아이들은 운동의 재미를 배워가고 있다.

#사진_오가은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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