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9승 1패, 1위) vs 울산 현대모비스(3승 7패, 10위)
11월 5일(목) 오후 7시, 울산동천체육관 tvN SPORTS / TVING
-칸터 골밑 활약 필요한 삼성
-맥컬러의 좋은 기억, 한번 더?
-외국선수 공백 채워야 하는 현대모비스
KBL 최초 개막 9연승과 1라운드 전승이라는 새 역사를 쓴 서울 삼성은 1일 서울 SK에 76-90으로 패했다. 연승이 끊겼고, 최소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가 좌절됐다. 그럼에도 여전히 1위를 랭크되어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는다면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을 수 있다.

따라서 케렘 칸터의 역할이 중요하다. 칸터는 10경기 평균 25.6점 11.1리바운드 2.6어시스트로 활약 중이다. 2점슛 성공률이 무려 62.9%다. 기록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현대모비스는 외국선수 공백이 있기에 칸터가 골밑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한층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크리스 맥컬러의 활약도 기대해볼만 하다. 시즌 전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칸터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삼성의 상승세에 일조했다. 현대모비스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21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1점은 맥컬러의 이번 시즌 최다 득점이다. 맥컬러가 좋은 기억을 살려 또 한번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일시 대체 외국선수가 출전을 앞두고 있다. 그럼에도 외국선수 1명의 공백은 있다. 가스공사전에서 적극적인 더블팀 수비로 외국선수를 제어하려 노력했다. 이날도 이승현, 김경원 등 국내 빅맨들과 팀 수비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선수 중 득점을 해줘야 하는 건 이우석이다. 조기 전역으로 개막 전 급하게 팀에 합류했음에도 올 시즌 평균 16.3점 6.0리바운드 3.8어시스트 1.1스틸로 활약 중이다. 가스공사전에서는 21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외국선수 공백이 있는 상황에서 이우석의 득점은 상수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빈자리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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