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는 11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충주)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와 홈 경기에서 접전 끝에 71-6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6승 4패를 기록한 건국대는 중앙대와 함께 공동 4위로 같은 조와 맞대결을 마쳤다. 대학농구리그에서는 6팀씩 2개조로 나뉘어 같은 조와 2경기씩, 다른 조와 1경기씩 팀당 총 16경기를 갖는다.
승부처에서 빛난 김준영(9점 8리바운드 13어시스트)과 함께 프레디가 돋보였다. 프레디는 이날 24점 20리바운드로 20-20을 작성했다. 20리바운드는 경희대 팀 전체 리바운드와 같다.
프레디는 지난달 28일 연세대와 맞대결에서 31점 23리바운드, 지난 2일 상명대와 경기에서 25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한 바 있다. 경희대와 경기까지 3경기 연속 20-20을 기록했다.
2학년이었던 2023년(vs. 동국대 22-21, vs. 조선대 28-20, vs. 상명대 30-26)에 이어 개인 통산 2번째 3경기 연속 20-20이다.
더불어 2022년 4월 17일 동국대와 경기에서 27점 25리바운드로 대학농구리그 첫 20-20을 기록한 프레디는 이날 경희대를 상대로 통산 16번째(정규리그 기준) 20-20을 작성했다.

프레디는 1학년 때부터 차례로 자유투 성공률 56.8%(42/74), 61.5%(24/39), 68.3%(56/82)를 기록하며 서서히 끌어올리고 있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는 66.1%(37/56)로 지난 시즌보다 조금 떨어진 상태였다. 그렇지만, 이날 90.9%의 자유투 성공률 덕분에 70.1%(47/67)로 70%를 넘어섰다.
프레디가 자유투를 10개 이상 성공한 건 지난해 6월 21일 중앙대와 맞대결에서 15개 중 10개를 넣은 이후 처음이다.
리바운드 능력만큼은 탁월한 프레디가 70% 이상 자유투 성공률을 유지한다면 자신의 가치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
프레디는 오는 19일 단국대와 맞대결에서 4경기 연속 20-20에 도전한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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