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최고참, 허윤자 23일 결혼

맹봉주 / 기사승인 : 2016-04-23 0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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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맹봉주 기자] 용인 삼성생명의 허윤자(37)가 결혼한다.


허윤자는 23일 오후 6시, 더화이트베일에서 동갑내기 사업가 이태훈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 사회는 모델 이시우가, 축가는 노을의 강균성이 부를 예정이다.


1999년 부천 KEB하나은행의 전신인 신세계에서 데뷔한 허윤자는 15년간 한 팀에서 뛴 후 지난 2014년 삼성생명으로 이적해 선수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프로통산 7.04득점 5.38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그녀는 팀 동료 이미선의 은퇴로 현역 여자프로농구 최고참 반열에 올랐다.


허윤자는 예비 신랑에 대해 “예전 팀 동로였던 (강)지숙 언니의 소개로 만났다. 내가 힘들 때마다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 준 사람이다”며 “30대 후반에 운동하며 결혼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팬들이 많이 축하해주더라.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다. 앞으로 잘 살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진_해피메리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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