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을 빛낸 분당 SK, ‘우승 2회·준우승 1회·3위 1회’… 값진 성과 안고 돌아오다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1 17: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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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분당 SK가 성과와 성장 두마리 토끼를 다잡았다.

김대광 감독이 이끄는 분당 SK는 지난 지난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세명대와 제천어울림체육센터,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DB손해보험 2026 KBL 유스클럽 농구대회 in 제천’에 참가했다.

U9부터 U15까지 출전, 4일 간 치열한 승부를 펼친 분당 SK는 여러 값진 성과를 거뒀다. 예선부터 본선까지 저력을 과시, SK를 훌륭하게 대표했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뜨거웠던 제천의 여름을 한층 더 빛냈다.

성적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 SK를 대표한다는 사명감으로 코트를 종횡무진 뛰어다녔다. 김대광, 박준형 감독도 선수들의 도전에 무한한 박수를 보냈다.

성적도 자연스레 뒷받침됐다. 2개 종별(U9, U11)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U10과 U14는 각각 준우승과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수 개개인의 활약도 돋보였다. 김승후와 신재경은 경기별 MVP에 선정됐고, 배지성은 대회 전체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승리뿐 아니라 개개인의 성장까지 확인할 수 있었던 대회였다. 김대광 감독은 “매 훈련과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종별마다 성적은 다르지만, 많은 경험과 성장을 함께했다.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20명의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만든 제천에서의 추억, 분당 SK의 다음 도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진_분당 팀식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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