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그로 업그레이드’ 생활체육 최강 가리는 디비전리그, 6개월 대장정 돌입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16: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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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지난해 출범한 디비전리그가 업그레이드됐다. 12개 팀이 참가하는 풀리그 방식으로 최강을 가린다.

대한민국 생활체육 농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6 KBA D3 디비전리그’는 오는 16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농구협회(KB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농구 디비전 시스템 내 생활체육 최상위 리그로 운영된다. 공식 개막전에서는 전통의 강호 아울스와 전력을 대폭 보강한 MI가 맞붙으며 약 6개월간 이어질 시즌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D3 디비전리그는 기존 단기 토너먼트 방식에서 벗어나 5월부터 10월까지 단일 리그제로 진행된다. 엄선된 12개 참가팀은 한 차례씩 모두 맞붙는 11라운드 풀리그(Full League) 방식으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특히 이번 시즌은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통의 강호로 꼽히는 아울스, 블랙라벨, 제이크루, 업템포, MSA가 안정적인 전력을 바탕으로 우승에 도전하며, 다이나믹과 MI 역시 전력을 보강해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밖에도 SA, 셋업, SYBC, 하늘정형외과, 모어(MORE) 등 총 12개 팀이 참가해 매 라운드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참가 선수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리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디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KBA Live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경기가 영상으로 제공되며, 디비전 통합정보시스템에서는 팀 및 개인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체계적인 단일 리그 운영과 지속적인 미디어 노출을 통해 참가 선수들의 동기 부여와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장기적으로는 본 리그를 프로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세미프로 수준의 리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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