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 주전 포인트가드인 양준석은 시즌 개막을 앞둔 미디어데이에서 우리 팀의 관전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아셈 마레이와 아치 굿윈이 테크니컬 파울로 인해서 KBL에 발전 기금을 얼마나 낼까”라고 답했다.
현재는 LG 두 외국선수보다 부산 KCC 루이스 킹이 벌금왕으로 가장 앞서 나간다.
킹은 마레이와 굿윈이 버틴 LG와 공식 개막전에서 T-파울을 범했다.
지난 10일과 11일 주말 연전에서는 T-파울 2개와 U-파울 2개를 각각 기록했다.
KBL은 T-파울의 경우 1,2회는 20만원, 3~4회는 30만원, 5~6회는 50만원, 7~9회는 70만원, 10회 이상은 100만원으로 벌금을 차등 부과한다.
킹은 T-파울 3개로 벌금 70만원(20만원X2, 30만원X1)을 받았다.
경기 중 가장 많이 나오는 U-파울(C3)은 속공을 끊을 때다. 이 때는 벌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과격하거나 위험한 신체 접촉이 발생할 때 나오는 U-파울(C2)을 받은 경우에만 벌금 50만원이 부과된다.
수원 KT와 경기에서 킹의 U-파울 2개 중 하나가 C2였다. 벌금 50만원 추가다.
이 때문에 주말 연전에만 100만원(T-파울 2개로 20만원+30만원, U-파울로 50만원)을 추가한 킹은 KBL 데뷔 후 5경기 만에 벌금 120만원을 내야 한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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