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청주/홍성한 기자] 삼성생명이 장신 슈터 이소희(181cm, F)를 품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전체 6순위)로 숙명여고 이소희를 지명했다.
이소희는 부산 KCC 이찬영의 여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유망주다. 오빠에 이어 프로 무대에 입성하며 남매가 나란히 프로농구선수로 뛰게 됐다.
가장 큰 강점은 슈팅이다. 181cm의 신장을 갖춘 포워드로 외곽슛 능력까지 겸비했다. 슛 감각이 올라오면 연속해서 3점슛을 터트릴 수 있는 폭발력도 갖췄다.
실제로 올해 출전한 5차례 전국대회에서 경기당 평균 2.2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숙명여고의 주축 슈터로 활약했다.
최근 농구에서 장신과 슈팅 능력을 동시에 갖춘 자원의 가치는 높다. 삼성생명은 전체 6순위에서 이소희를 선택하며 활용도가 높은 장신 슈터를 품게 됐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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