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정관장은 이번 FA 중 최대어인 변준형과 2026~2027시즌 보수 8억원(연봉 5억6천만원+인센티브 2억4천만원)에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변준형의 보수인 8억원은 2001년부터 시작된 FA 시장에서 공동 4위로 상당히 큰 금액이다.

김선형(2022년, 2025년)과 허훈(2025년)도 변준형과 같은 8억원에 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 가운데 김선형의 2022년 서울 SK와 재계약을 제외하면 모두 이적한 FA들이다.

변준형은 2025~2026시즌을 마친 뒤 “나는 우리 팀에 있으면 좋다”며 “구단에서 잡으려고 하실 거다.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정관장은 변준형에게 역대 FA 중에서도 최고 대우를 했고, 변준형은 정관장에서 계속 에이스 역할을 맡는다.

2018~2019시즌 오세근의 8억원이 정관장의 역대 1위다.
2017~2018시즌과 2019~2020시즌 오세근의 7억 5천만원과 7억원은 변준형에게 밀려 3,4위로 한 계단씩 내려앉았다.
참고로 오세근의 8억 5천만원은 FA가 아닌 선수 중 최고 보수다. 더불어 8억원은 FA 기준 공동 4위, FA가 아닌 선수까지 포함할 경우 KBL 역대 공동 5위에 해당한다.

6억원 역시 2014~2015시즌 양희종(6억원)과 앞서 언급한 오세근을 제외하면 정관장에서 받은 적이 없는 액수다.
정관장은 두 시즌 연속 내부 FA에게 고액 보수를 안기며 전력을 유지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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