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청주/조영두 기자] 김리혜(176cm, F)가 코리안드림을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
김리혜는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아산 우리은행에 입단했다.
김리혜는 재일교포 3세다. 일본 아이치가쿠센대를 졸업했고, 2024년부터 올해까지 일본 W리그 아이신 윙스 소속으로 뛰었다. 대부분 벤치에서 시간을 보냈다.
김리혜는 지난달 열린 2026 WKBL 3x3 트리플잼에 윌 소속으로 출전했다. 신장 176cm의 포워드 자원으로 경쟁력을 보여주며 WKBL 구단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WKBL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길 원했던 김리혜는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도전장을 던졌다. 해외 활동 자격으로 참가가 가능했다. 그는 일찌감치 가네다 마나, 임연서 등과 함께 상위 지명 후보로 평가 받았고, 1라운드 지명을 받는데 성공했다.
코리안드림을 꿈꾸고 있는 김리혜. WKBL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코리안드림을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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