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창환 감독이 이끄는 고양 소노는 3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준우승을 차지한 소노다. 오픈매치에서도 2경기 평균 106.5점을 뽑아내며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했다. 집어넣은 3점슛은 무려 40개. 이를 지켜본 팬들은 기대감을 잔뜩 안고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그러나 손창환 감독은 호흡이 아직 안 맞는 부분을 걱정했다.
“슛이 그렇게 들어가면 감독이 필요 없지 않겠나?"며 말을 꺼낸 손창환 감독은 "우리가 움직이면서 찬스를 만드는 걸 강조했다. 이정현과 함께 훈련한 지는 1주일 정도 됐다. 심지어 정현이가 촬영도 많아서 바빴다. 워낙 좋은 선수다 보니 스스로 공간을 만드는 것에 재능이 있다. 거기에 기대를 걸겠다”고 말했다.
소노는 개막부터 백투백 일정을 치른다. 내일(4일) 원주DB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날의 경기 승리는 물론, 과정도 중요한 이유다.
손창환 감독은 “벨란겔과 외국인 선수들(라건아, 케베 알루마)가 제일 경계되고, 우리가 워낙 4번(파워 포워드)가 약하기 때문에 박준영과 김준일을 경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지훈이 엔트리에서 모습을 감췄다.
손창환 감독은 “어지럼증을 호소해서 병원에 데려갔는데 저혈당이라고 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호흡이 가빠지면 어지러워하는 것 같다. 증세가 호전되기 전까지는 결장할 것 같다”고 말했다.
*베스트5
소노: 이재도 이정현 정희재 켐바오 제임스
가스공사: 벨란겔 최승욱 김민규 알루마 박준영
#사진_점프볼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