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럿 호네츠 콘 크니플은 지난 시즌 쿠퍼 플래그(댈러스)와 더불어 가장 주목 받는 신인이었다. 듀크대 출신인 그는 2025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샬럿 유니폼을 입었다. 정확한 외곽슛이 강점인 슈터로 기대감을 모았다.
크니플은 루키 시즌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규리그 81경기에서 평균 31.5분을 뛰며 18.5점 5.3리바운드 3.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장기인 3점슛은 평균 3.4개를 터트렸고, 성공률은 무려 42.5%였다.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내며 샬럿의 미래로 평가 받았다.
그러나 크니플은 오프시즌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때문에 시즌 개막을 함께하지 못했다. 회복과 재활에 집중했고, 초반 8경기에 결장했다.

선발 출전한 크니플은 시작하자마자 던진 외곽포가 림을 빗나갔지만 3점슛 시도 과정에서 얻어낸 자유투 3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첫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턴오버 2개를 잇달아 범하는 등 아직 경기력이 완벽하지 않은 듯 했다.
이후 문제가 발생했다. 경기 시작 5분 51초 만에 크니플이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호소한 것. 곧바로 교체된 그는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크니플은 오프시즌 괴롭혔던 왼쪽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했다. 아직 정확한 상태는 밝혀지진 않았지만 7일 보스턴 셀틱스전 샬럿의 부상 리포트를 살펴보면 왼쪽 햄스트링 염좌로 결장이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크니플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하며 계획이 완전히 꼬였다. 샬럿은 브루클린에 104-114로 패하며 5연패에 빠졌다. 시즌 전적 3승 6패로 동부 컨퍼런스 10위에 랭크되어 있다.
만약, 크니플의 공백기가 길어진다면 샬럿의 더욱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하루 빨리 부상을 털고 돌아오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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