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여대부 플레이오프 진출팀 확정

곽현 / 기사승인 : 2015-08-26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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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여자대학농구 플레이오프 진출팀 4팀이 모두 확정됐다.


25일 수원대가 한림성심대에 패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용인대(1위), 광주대(2위), 극동대(3위), 단국대(4위) 4팀으로 확정됐다.


5위 수원대가 4승 7패를 기록하면서, 4위 단국대와 승차가 1경기 반 차이로 벌어졌다. 수원대가 남은 1경기를 이기고, 단국대가 남은 경기를 모두 지더라도 동률을 이루게 되는데, 단국대가 맞대결에서 2번 모두 이겼기 때문에,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 최종 순위는 확정되지 않았다. 용인대가 9연승을 달리다 25일 극동대에 덜미를 잡히며 대학리그 첫 패를 기록한 가운데, 용인대가 남은 2경기에서 1승을 거두거나, 2위 광주대가 1패를 당하게 되면 용인대의 우승이 확정된다. 사실상 용인대의 정규리그 우승 확률이 높아 보이는 가운데, 용인대와 광주대는 9월 24일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2위 광주대(6승 3패)와 3위 극동대(6승 4패)의 승차는 단 반 경기 차다. 극동대도 2위 자리를 탈환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첫 번째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동률이 됐을 때도 유리하다. 양 팀은 9월 11일 맞대결을 갖는다.


창단 당시만 해도 여대부 팀 중 최약체였던 극동대는 대학리그 참여 첫 해에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게 됐다.


단국대(5승 5패)도 내친 김에 3위 자리까지 노려볼 수 있다. 극동대와 1경기 차인 상황에서 최종 성적이 동률을 이룰 경우, 맞대결 득실점 차에서 앞서기 때문에 3위 탈환이 가능하다.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결정됐지만, 최종 순위 다툼을 위해 각 팀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레이오프는 1, 4위 팀과 2, 3위 팀이 경기를 갖고 챔프전 진출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진 - 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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