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19년 농구월드컵 개최지 확정

곽현 / 기사승인 : 2015-08-08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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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중국이 2019년 농구월드컵 개최지로 확정됐다.

FIBA(국제농구연맹)는 7일 일본 도쿄에서 총회를 열고 2019 FIBA농구월드컵을 중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필리핀과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여 개최지로 선택됐다. 중국은 투표에서 14표를 얻어 7표를 받은 필리핀을 제쳤다.

중국 대표로 나선 前NBA선수 야오밍은 “굉장히 흥분되는 순간이다. 중국에서 농구 월드컵이 열리게 되면서 수백만 명의 팬들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뛰어봤기 때문에, 홈 팬들 앞에서 최고 수준의 대회에서 뛰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 이번 대회를 여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농구를 알리고, 어린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여러 차례 FIBA아시아선수권 개최를 해온 중국은 농구대회 개최에 적극적인 국가다. 그들은 이번 월드컵 개최에 성공하면서 계속해서 자국 농구시장을 키워가고 있다. 올 해 FIBA아시아선수권도 중국 후난에서 개최된다.

호라시오 무라토레 FIBA 회장은 “이번 월드컵은 140개 팀이 15개월에 걸쳐 경쟁을 펼친 후 32팀만이 중국으로 갈 것이다”라며 소개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의 베이징, 난징, 소주, 우한, 광저우, 선전, 포산, 동관 등 8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사진 -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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