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제1회 NBA 라이징 스타 인비테이셔널'를 준우승으로 마친 온양여고가 30일 귀국했다. 대회 기간 온양여고는 현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한국농구를 알렸다. 그중 황현정은 대회 기간 자신의 장기인 3점슛을 앞세우며 눈도장을 찍었다.
NBA 라이징 스타 인비테이셔널 3경기에서 황현정은 평균 33분 동안 19.7점 3점슛 4.6개(성공률 31.8%)를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특히 호주 플린더스와의 경기에서는 3점슛 7개(36.8%)를 포함해 30점을 기록, 팀의 91-72 승리를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 속에 황현정은 NBA가 주최하는 '2025 NBA 국경 없는 농구 글로벌 여성 캠프'에 한국 우수 여성 선수로 초청장을 받았다. 이 캠프는 전세계 농구 선수 중 우수 여성 학생 선수를 초청해 전 WNBA 선수와 코치가 직접 지도하는 캠프로 미국 인디아나폴리스에서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 3일간 열린다. 아울러 황현정은 2018년 박지현에 이어 국내 선수가 본토 캠프에 초청받은 것이다.

글로벌 여성 캠프 초청 소식을 들은 황현정은 "처음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다. 라이징 스타에서도 외국 친구들과 경기하면서 배운 점이 많았다. 이번 캠프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생각에 기대가 된다"며 "너무 감사하고 가서 좋은 모습과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사실 영어는 조금 약한데 번역기가 있으니깐 괜찮다(웃음)"고 각오했다.
슛 하나만큼 꾸준히 주목받는 황현정이 앞으로 어떻게 더 성장할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