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말리그] 호계중 대파한 삼선중, 2연승 질주... 삼일중도 3연승 파죽지세(종합)

신림/정병민 / 기사승인 : 2025-07-06 19: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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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림/정병민 인터넷기자] 삼선중과 삼일중이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6일 광신예고 체육관에선 2025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남중부 서울 경인 강원 A권역 2경기가 진행됐다.

첫 번째 경기에선 삼선중이 호계중을 93-45로 누르며 상승세 신바람을 이어갔다. 

삼선중은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하며 호계중으로부터 격차를 벌렸다. 피지컬이 좋은 이승호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방법으로 13점을 책임졌고 김서한 등 5명의 선수가 득점 지원을 펼치는 유기적인 팀플레이도 연출했다.

호계중도 작전 타임 이후, 재빠르게 수비 시스템에 변화를 가져가며 삼선중의 뒤를 쫓고자 했다.

하지만 삼선중은 흔들리지 않았다. 윤지성을 중심으로 뛰어난 위기 극복 능력을 선보였고 시간을 거듭할수록 수비에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 호계중을 걸어 잠갔다.

44-22, 더블 스코어로 전반을 마친 삼선중은 3쿼터 들어 확실하게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전반 맹활약한 윤지성이 연일 뜨거운 손끝을 유지했고 이민준도 공격에서 큰 힘을 보태며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벤치 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한 삼선중은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어진 경기에선 삼일중이 성남중에 11점 차(64-53) 승리를 거두며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윤성민이 골밑에서 맹위를 떨치며 16점을 기록했고, 한재찬과 유상진도 나란히 13점을 작성해 3연승에 힘을 보탰다.

삼일중은 주축 선수들을 앞세워 전반을 35-18로 마치는 등 시종일관 빼어난 경기력을 유지했다. 일찌감치 승리에 확신이 서자, 저학년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했으나 이때 일정의 추격을 허용하고 말았다.

성남중 추격이 굉장히 거셌으나 삼일중 벤치는 조금의 요동도 없었다. 선수들을 끝까지 믿었고 선수들도 믿음에 보답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경기 결과*
(2승)삼선중 93(24-14, 20-8, 29-11, 20-12)45 호계중(2패)
삼선중

윤지성 20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이승호 17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민준 14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7스틸 3블록슛

호계중
박현우 10점 3리바운드

(3승)삼일중 64(26-10, 9-8, 22-15, 7-20)53 성남중(3패)
삼일중

윤성민 16점 15리바운드 2블록슛
한재찬 13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유상진 13점 4어시스트 3스틸

성남중

이지환 16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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