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기본을 강조했다” 변준형 없이 SK 상대, 유도훈 감독의 계획은?

안양/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6 18: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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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정관장이 변준형 없이 SK를 만난다.

안양 정관장은 6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SK와 경기를 갖는다.

초반 연승을 달리던 정관장은 1옵션 외국선수 존 무니의 부상 이탈 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3연패에 빠지며 주춤했지만 2일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SK를 꺾는다면 다시 연승 가도를 달릴 수 있다.

그러나 변준형이 결장한다. 변준형은 2일 가스공사전 이후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갖기로 했다.

정관장 유도훈 감독은 “발목 뒤쪽에 통증이 있다. 오늘(6일) 결장한다. 다음 경기에 맞추려고 하는데 안 되면 결장할 수도 있다. 오늘 개별 재활을 했고, 내일(7일) 몸 상태를 보고 결정하려고 한다”며 변준형의 몸 상태를 전했다.

SK의 강점은 자밀 워니, 아이재아 힉스를 앞세운 2점 공격이다. 2점 공격과 더불어 2점 수비에도 강점이 있다. 라숀 토마스, 데이본 리드의 신장이 크지 않기 때문에 리바운드 단속의 승부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도훈 감독은 “1라운드에서 리드 혼자 뛰었는데 리바운드 수치가 17개 뒤졌다.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을 주면 안 된다. 상대가 수비 변화를 줬을 때 유기적인 플레이로 깨야 한다. 적극적으로 공격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어 “워니와 힉스가 있기 때문에 2점슛을 많이 주면 힘들어진다. 이 부분에 대한 수비가 잘 됐으면 좋겠다. SK는 가드가 아닌 워니, 힉스, 안영준이 치고 넘어오는 속공이 좋다. 팀 수비가 얼마나 잘 되는지 관건이다. 선수들에게 기본적인 것들을 많이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베스트5
정관장 : 박지훈 박정웅 아반도 이대헌 토마스
SK : 김낙현 오재현 안영준 오세근 워니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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