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말리그] ‘이수현 트리플더블급 활약’ 선일여고, 김사랑 앞세운 인성여고 꺾고 첫 승(종합)

신림/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5 18: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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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림/최창환 기자] 출발은 순탄치 않았지만, 후반 경기력은 압도적이었다. 선일여고가 첫 승을 신고했다.

선일여고는 5일 광신방송예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5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서울, 경인, 강원B 권역별 리그에서 인성여고에 65-48로 승리했다.

조희원(16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최윤선(13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이지원(13점 2스틸)도 제 몫을 했다. 이수현(8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 4스틸)도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뒤를 받쳤다.

1쿼터 수비가 흔들려 초반 흐름을 넘겨준 선일여고는 15-17로 맞이한 2쿼터에 흐름을 가져왔다. 김사랑에게 8점을 내줬을 뿐, 이외의 선수들을 무득점으로 묶은 선일여고는 이지원과 조희원의 3점슛을 묶어 재역전에 성공했다. 선일여고는 2쿼터에 6명이 득점을 올린데 힘입어 27-25로 전반을 마쳤다.

기세가 오른 선일여고는 3쿼터에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인성여고가 실책을 연달아 범한 사이 조희원이 꾸준히 득점을 쌓으며 단숨에 격차를 두 자리로 벌렸다. 선일여고는 이지원의 지원사격을 더해 3쿼터를 47-33로 마쳤고, 4쿼터 역시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이수현을 축으로 고른 득점 분포를 유지한 선일여고는 4쿼터 내내 주도권을 지킨 끝에 경기를 매듭 지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춘천여고가 분당경영고를 69-55로 제압했다. 3쿼터까지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을 펼쳤던 춘천여고는 한예담(24점 3점슛 4개 8리바운드 2스틸)이 승부처인 4쿼터에 14점을 몰아넣으며 분당경영고의 추격을 뿌리쳤다. 임나은(14점 3점슛 4개 6리바운드)의 지원사격 역시 큰 힘이 됐다.

분당경영고는 장서윤(20점 21리바운드), 윤가온(20점 10리바운드 2스틸), 정채아(13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4블록슛) 3명이 더블더블을 작성하는 괴력을 뽐냈으나 6명만으로 40분 내내 에너지 레벨을 유지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랐다.

*경기 결과*
(1승) 선일여고 65 (15-17, 12-8, 20-8, 18-15) 48 인성여고 (1패)
선일여고

조희원 16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최윤선 13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이지원 13점 2스틸

인성여고
김사랑 22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1승) 춘천여고 69 (15-15, 11-15, 20-13, 23-12) 55 분당경영고 (1패)
춘천여고

한예담 24점 3점슛 4개 8리바운드 2스틸
김채연 17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임나은 14점 3점슛 4개 6리바운드

분당경영고
장서윤 20점 21리바운드
윤가온 20점 10리바운드 2스틸
정채아 13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4블록슛

#사진_정수정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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