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홍대부고와 선일여고는 '제11회 창야오 국제 공공복지농구 대회'에 초청됐다. Everglorycup(창야오컵)이라고도 불리는 이 대회는 건설회사 EVER GLORY CONSTRUCTION의 회장 시에 치엔-쿠오가 2013년 개최 후 대만에서 가장 큰 여름 농구 대회로 발전했다.
시에 치엔-쿠오 회장은 처음 자국 스포츠 교육과 사회 공헌을 지원하기 위해 대회를 열었으나 대만 학생 농구 선수들의 발전과 글로벌한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국제 초청 대회로 격상했다. 이후 시에 치엔-쿠오의 딸이 대회 총 책임자로 참가팀을 맞았고 국제 초청대회로 커진 창야오컵 개회식에는 신베이시 시장이 찾아 직접 축사를 전했다.
첫 초청 대회였던 2023년에는 분당경영고가 한국 여고부 대표로 대회에 참가했고, 올해 춘계 연맹전과 협회장기 우승팀인 선일여고와 홍대부고가 한국 고교팀 대표로 대만을 찾았다.
아울러, 참가한 모든 팀에게는 EVER GLORY CONSTRUCTION에서 숙박과 교통(숙소-체육관)을 제공한다. 또 SNS 'everglorycup'에서도 실시간으로 선수들의 플레이 영상과 경기 소식이 업로드된다.
대만을 찾은 한국 대표팀의 두 지도자는 입을 모아 "대만 농구가 이전과 달리 많이 성장했다"며 "또 이렇게 해외에서 미국, 일본, 호주 등 농구 선진국과 경기하며 경험할 수 있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창야오컵은 자국 학생 선수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촉매제로 이들의 꿈을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칭야오컵을 통해 최근 대만 농구가 많은 투자와 관심 속에 성장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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