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부산 동아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5 중고농구리그 주말리그’ 경상 F권역 남고부 4번째 예선 경기가 펼쳐졌다. 첫 번째 열린 경기에서 마산고는 동아고를 62-54로 꺾었다. 전반을 23-30으로 뒤졌던 마산고는 후반에만 39점을 몰아넣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마산고는 수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경기 내내 앞선에서 강하게 압박하며 동아고의 볼 흐름을 차단했고, 후반에는 상대의 턴오버를 유도하며 흐름을 가져왔다. 풀타임을 소화한 이서우(15점 8리바운드)를 필두로 김선종(13점 4리바운드), 김동욱(12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강현준(12점 5리바운드) 네 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마산고는 리바운드에서 34-51로 열세를 보였지만, 거친 압박 수비로 상대 턴오버를 27개나 이끌어내며 흐름을 주도했다. 앞선부터 강하게 압박하며 동아고의 공격 리듬을 끊었고, 밀도 있는 수비를 보여주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마산고는 상대가 추격함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적극적인 수비 참여로 공격 전환의 시발점을 만들어 냈다.
반면, 동아고는 조현우가 19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마산고의 강한 압박에 공격이 원활하게 풀리지 않았다. 외곽 수비의 허점과 잦은 턴오버로 승리하지 못했다.
두 번째 열린 경기에선 부산중앙고가 김해가야고의 선수 부족으로 인해 자격상실 패배에 의해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결과>
*남고부 예선*
(2승 1패) 마산고 62(13-23,19-7,15-9,15-15) 54 동아고 (3패)
마산고
이서우 15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선종 13점 8어시스트 6스틸
김동욱 12점 5어시스트 5스틸
강현준 12점 5리바운드
동아고
조현우 19점 11리바운드 5스틸
김민서 10점 11리바운드
(3승 1패) 부산중앙고 9(9-0) 김해가야고 (3패)
1Q 9'49 김해가야고 자격상실패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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