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스팍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WNBA 2026시즌 정규리그 토론토 템포와의 경기에서 99-95로 승리했다.
켈시 플럼(27점 9어시스트)과 은카니 오그미케(20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맹활약했고, 데리카 햄비(19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래 버렐(13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2연패 뒤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스팍스는 11위로 올라섰다.
박지현은 결장했다. 14일 인디애나 피버전에 이은 2경기 연속 결장이다. 개막전이었던 11일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와의 맞대결에 출전해 1분 52초를 출전한 바 있다.
초반부터 스팍스가 주도권을 잡았다. 햄비를 필두로 버렐과 오그미케가 연속 득점을 올렸다. 2쿼터에는 버렐, 오그미케가 득점행진을 이어갔고, 플럼도 지원사격을 했다. 후반 들어서는 다시 햄비가 골밑에서 맹위를 떨쳤다. 그 결과 3쿼터를 74-63 앞선 채 마쳤다.
4쿼터 토론토에게 잇달아 3점슛을 맞으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플럼이 레이업을 얹어 놨고, 오그미케는 득점 인정 반칙을 얻어냈다. 플럼의 추가 득점으로 승기를 잡은 스팍스는 토론토의 마지막 파상공세를 저지하며 승리를 지켰다.
# 사진_에픽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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