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향할 ‘왕중왕전’ 진출팀 확정…중고농구 주말리그 권역별대회, 웃은 팀은?

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5: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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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왕중왕전으로 향하는 팀들이 가려졌다.

2026 한국중고농구연맹 주말리그 권역별대회가 12일 모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여중부 20개 팀, 여고부 14개 팀, 남중부 33개 팀, 남고부 30개 팀이 권역별로 나뉘어 약 한 달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권역별 대회를 통과한 팀은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전남 해남에서 열리는 2026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먼저 여중부는 6개 권역에서 나뉘어 치러졌다. 서울·경인·강원 A조에선 숙명여중(3승), 봉의중(2승 1패), 분당구미중(1승 2패)이 웃었다. 서울·경인·강원 B조에서는 수원제일중(3승), 선일여중(2승 1패), 동수중(1승 2패)이 진출권을 따냈다. 중부·경북 C조에선 온양여중(3승), 상주여중(2승 1패), 청주여중(1승 2패)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대전·호남 지역이 묶인 D조에서는 기전중(3승)과 홍농중(2승 1패), 수피아여중(1승 2패)이 티켓을 거머쥐었고, 마지막으로 경상 지역팀들이 포함된 E조에서는 마산여중(3승), 삼천포여중(2승 1패), 연암중(1승 2패)이 주인공이 됐다.

여고부도 치열했다. 서울·경인·강원 A조에선 선일여고(3승), 숙명여고(2승 1패), 춘천여고(1승 2패)가, 서울·경인·강원 B조에서는 인성여고(2승)와 숭의여고(1승 1패)가 진출했다. 중부·호남 C조는 효성여고(3승), 온양여고(2승 1패), 대전여상(1승 2패)이 해남으로 향한다.

대전·호남 D조는 수피아여고(2승), 기전여고(1승 1패)가, 경상 E조에선 동주여고(3승)와 마산여고(2승 1패), 삼천포여고(1승 2패)가 해남으로 내려간다.

남중부에서는 서울·경인·강원 A조 휘문중(4승 1패), 성남중(4승 1패), 명지중(4승 1패)이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서울·경인·강원 B조에서는 삼선중(4승), 안남중(3승 1패), 평원중(2승 2패)이, 서울·경인·강원 C조에서는 용산중(4승), 호계중(3승 1패), 홍대부중(2승 2패)이 티켓을 거머쥐었다.

중부 D조에서는 침산중(5승), 주성중(4승 1패), 상주중(3승 2패)이, 호남·대전·제주 E조에서는 전주남중(4승 1패), 군산중(4승 1패), 제주동중(3승 2패)이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했다. 마지막으로 경상 F조에서는 금명중(3승 1패), 임호중(3승 1패), 화봉중(2승 2패)이 왕중왕전에 합류했다.

남고부 서울·경인·강원 A조는 제물포고(3승 1패), 강원사대부고(2승 2패), 삼일고(2승 2패)가, 서울·경인·강원 B조에서는 경복고(4승)와 휘문고(3승 1패), 홍대부고(2승 2패), 서울·경인·강원 C조는 용산고(4승), 양정고(2승 2패), 광신방송예고(2승 2패)가 통과했다.

중부 D조에서는 천안쌍용고(4승), 경북에너지기술고(3승 1패), 계성고(1승 3패)가, 호남·대전 E조에서는 전주고(4승), 광주고(3승 1패), 여수화양고(2승 2패)가 올랐다. 마지막으로 경상 F조에서는 무룡고(4승), 김해가야고(3승 1패), 부산중앙고(2승 2패)가 막차를 탔다. 

 


한국중고농구연맹은 권역별 리그 탈락팀을 대상으로 왕중왕전 추가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그동안에는 고등부만 추가 참가를 허용했지만, 올해부터는 중등부까지 대상을 확대해 희망 팀의 참가를 받는다.

한편, 지난해 왕중왕전에서는 수원제일중(여중부), 양정중(남중부), 수피아여고(여고부), 삼일고(남고부)가 각 부 정상에 올랐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중고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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