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말리그] ‘초반부터 꽉 잠갔다’ 삼일중 2연승, 광신중 첫 승 신고(종합)

신림/정다윤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5 14: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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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림/정다윤 인터넷기자] 광신중과 삼일중이 나란히 승리를 챙겼다.

5일 광신예고체육관에서 ‘2025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남중부 서울·경인·강원 A권역 두 번째 일정이 열렸다.

첫 경기에서 광신중은 성남중을 65-37로 제압했다. 출발을 알린 건 이태윤의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플레이였다. 초반부터 스틸을 따내거나 나가는 볼을 살려내며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광신중은 한때 성남중의 압박 수비에 흔들렸다. 외곽에서 연속 3점슛을 허용하며 2점 차까지 쫓겼다. 하지만 김태영의 골밑 득점, 문성민의 자유투가 흐름을 끊어냈다. 이후부터는 광신중의 템포였다. 2쿼터부터 수비 조직력이 단단히 다듬어졌고, 후반에는 단 12점만 내주는 짠물 수비로 성남중의 공격을 꽁꽁 묶었다. 광신중은 리바운드(41개)를 장악한 뒤 빠른 전개로 득점을 쌓았고, 수비에서도 손끝까지 집요한 압박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반면, 성남중은 주민오(11점 3리바운드)가 분전했으나 전반적인 득점 지원과 높이(28-41)에서의 열세를 극복하진 못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삼일중이 호계중을 78-47로 꺾고 2승을 챙겼다. 초반부터 속공이 매끄럽게 이어졌다. 1쿼터는 유상진이 10점을 몰아넣었고, 2쿼터에서는 고른 득점 분포도를 자랑하여 전반을 55점으로 마쳤다. 승기를 조기에 잡은 삼일중은 후반부터 저학년 선수들이 대거 투입됐다. 이날 삼일중은 무려 2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 조직적인 패스로 찬스를 만들어냈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은 3점슛도 곳곳에서 터지며 완성도를 더했다.

반면, 호계중은 방채현과 천대현이 나란히 10점을 기록하며 분투했지만 전반 대량 실점이 아쉬웠다.

*경기결과*
(1승 1패)광신중 65(19-13, 24-12, 16-4, 6-8)37 성남중(2패)
광신중

문성민 17점 4리바운드 2스틸
김태영 16점 17리바운드 2어시스트


성남중
주민오 11점 3리바운드

(2승)삼일중 78(25-11, 30-10, 13-14, 10-12)47 호계중(1패)
삼일중

유상진 12점 4리바운드
김현준 1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호계중
방채민 10점 8리바운드
천대현 10점 5리바운드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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