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 권혁운 회장의 대한민국농구협회장 연임이 유력시되고 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 간 제35대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 후보 등록 절차를 밟았고, 후보등록 마감일이었던 4일 오후 아에이스동서(주)권혁운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고 알렸다.
단독 출마한 권혁운 회장은 1950년 10월 경북 의성 출신으로 대한조선공사에 입사하며 건설업에 뛰어 든 후, 경남지역 1위 건설사였던 신동양건설 부사장을 역임했고, 2008년부터 아이에스동서(주)를 이끌어 온 기업인이다.
비농구인 출신이지만 평소 농구에 대한 애정이 많았고 지난 2021년 제34대 대한민국농구협회장으로 취임, 본격적으로 농구계에 뛰어들었다.
권 회장은 34대 농구협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재정적,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무기력한 행보를 걸어왔던 농구협회를 바꾸는 데 앞장 섰다. 대표적으로 한국농구 미래발전 위원회를 발족하고 클럽과 엘리트의 공존을 위한 K-디비전 시스템의 토대를 만들어냈다.
또한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협의체를 10년 만에 부활시켰다. 이외에도 유·청소년 i리그, 3x3 올팍투어, 코리아컵, 통합유소년대회 등을 잇달아 창설하며 생활체육 활성화 및 저변 확대에도 힘썼다.
한편,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단독 후보의 경우 선거관리위원회의에서 결격 사유 등을 논의 후 회장 선임을 정하게 되며, 이에 따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10일(금) 오전,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며 이 자리에서 신임 회장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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