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TOP, 자체 디비전리그에서 '결과와 성장'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다

조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9 13:38: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조형호 기자] 안양 TOP가 TOP 디비전리그에서 성장의 결실을 맺었다.

지난 10월 창단한 안양 TOP(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유소년)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주말 4일에 걸쳐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TOP 디비전리그 6차 대회’에 참가해 타 지점 유소년들과 치열하게 맞붙었다.

초등부에 나선 안양 TOP는 동안3, 동안4, 안양5, 동안6, 민백6, 동안연합 등 6팀으로 나뉘어 참가했다. 그 결과 동안3과 동안4, 동안연합이 우승을 차지했고 동안6과 안양4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안양 TOP에게 단순 결과 이상의 성과를 남겼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코트에서 보인 모습까지 성장세는 물론 선수들간의 팀워크나 경기 감각 등 다양한 부분에서 눈에 띄는 발전을 이뤄냈다.

학부모들의 응원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큰 힘이 됐다. 관중석에서 함께한 학부모들은 선수들의 모든 플레이에 박수와 환호로 힘을 건넸고 선수들은 코트에서 열정을 분출하며 이에 화답했다. 안양 TOP가 이번 디비전리그를 통해 똘똘 뭉치는 순간이었다.

최완승 원장은 "이번 대회는 결과적으로도 만족스럽지만 무엇보다 아이들 실력이 성장한 게 보였고 자신감도 얻은 것 같아 지도자로서 보람을 느끼게 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아이들뿐 아니라 연합반에서 배우고 있는 아이들도 앞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해주고 싶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이어 최 원장은 "우승을 차지한 아이들이 기뻐하는 것도 좋지만 절대 그 결과에 만족하거나 자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승을 발판삼아 부족한 부분은 더욱 보완하고 더 높은 목표를 갖고 나아가는 아이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건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TOP 농구교실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