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사이드] ‘입석이라도 보고 싶어요!’ 고양은 아침부터 인산인해, 번호표로 편의 제공

고양/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5 10: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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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최창환 기자] 이른 시간부터 입석 구매를 위한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소노는 판매 오픈에 앞서 팬들의 편의를 위해 번호표를 제공했다.

고양 소노는 5일 오후 2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부산 KCC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2023년 창단 후 맞이한 첫 챔피언결정전이다.

판매 좌석 약 6000석은 1차전 예매 오픈 후 약 8분 만에 매진됐다. 일찌감치 고양 연고 팀의 챔피언결정전 최다 관중 경신을 예약한 셈이다. 종전 기록은 고양 오리온이 2016년 3월 29일 KCC와의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기록한 5770명이었다.

소노는 1차전 당일 오전에 입석 티켓도 판매한다. 일찌감치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지된 대로 입석은 총 200석이다.

고양 소노 아레나는 5일 오전부터 입석 구매를 원하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소노 관계자에 따르면, 매표소 부근은 오전 6시 30분부터 하늘색 물결이 펼쳐졌다. 입석 판매는 낮 12시에 오픈한다.

소노는 입석 구매를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팬들을 위해 효율적인 방식을 택했다. 번호표를 만들어 선착순 200명에게 전달했다. 번호표를 받은 팬들에 한해 낮 12시부터 입석을 구매할 수 있다.

고양 소노 아레나 역대 최다 관중 경신 여부도 관심사다. 소노는 창원 LG와의 4강 3차전에서 6259명이 입장한 바 있다. 이는 정규시즌 포함 고양 연고 팀 역대 1경기 최다 관중이었다.

최종 관중은 예매, 입석, 가족석을 합산한 결과다. 실질적으로 발권된 수량만 입장 관중에 포함되기 때문에 VIP는 제외되며, 최종 관중 수치는 후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고양의 봄은 따스하다 못해 뜨겁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소노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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