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말리그] ‘송한준-채현태 62점 합작’ 광신방송예고, 송도고에 23점 차 대승(종합)

신림/정병민 / 기사승인 : 2025-06-30 01: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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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림/정병민 인터넷기자] 서울 경인 강원 C권역 남고부 일정이 막을 올린 가운데, 배재고와 광신방송예고가 3점슛을 앞세워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29일 광신예고체육관에서는 '2025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서울 경인 강원 C권역 남고부 일정 2경기가 진행됐다.

가장 먼저 유용현과 임재휘의 활약을 엮은 배재고가 명지고를 79-64로 꺾으며 첫 승을 따냈다.

경기 초반은 배재고가 달아나면 명지고가 곧바로 따라붙는 형국이었다. 배재고는 본인들의 팀컬러인 양궁 농구를 1쿼터부터 유감없이 선보이며 명지고를 괴롭혔다. 이진혁, 유용현, 양서원, 임재휘가 번갈아 터졌고 명지고의 반격에 곧바로 맞불을 놓아 우위를 이어갔다.

2쿼터 역시 비슷한 양상이 펼쳐진 가운데, 배재고가 후반 들어 서서히 승기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그 중심엔 유용현이 있었다. 유용현은 버저비터 포함 3쿼터에만 12점을 맹폭하며 쾌조의 슛감각을 자랑했고 양서원까지 알토란 같은 역할으로 공격에서 큰 힘이 되어줬다. 수비까지 연이어 성공적이었던 배재고는 경기 종료까지 이어진 유용현의 활약으로 승리를 지켜낼 수 있었다.

광신방송예고는 송도고를 23점 차(87-64)로 제압하며 후반기를 시작했다. 송한준. 채현태가 팀 득점 절반 이상인 62점을 합작했고 김재원도 12점을 집중하며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선발로 출전한 강현수 역시 6점 8리바운드로 쏠쏠하게 제 몫을 다했다.

송도고에선 노현채와 어배경, 송수빈 트리오가 나란히 두자릿 수 득점을 올렸으나 제공권에서의 열세가 굉장히 뼈아픈 한판이었다. 공격 리바운드를 11개(5-16)나 더 내줬고 3점슛 야투 난조에 시달려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기약해야 했다.

*경기 결과*
(1승)배재고 79(24-18, 18-18, 21-10, 16-18)64 명지고(1패)
배재고

유용현 31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임재휘 17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명지고
명승현 18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오정기 16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승)광신방송예고 87(26-13, 21-25, 18-13, 22-13)64 송도고(1패)
광신방송예고

송한준 33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
채현태 29점 5리바운드

송도고
노현채 19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어배경 16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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