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패스 마스터' 박지수의 어시스트 1위 비결은?

배승열 / 기사승인 : 2018-11-25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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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배승열 기자]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도 자신의 경기력을 잃지 않으며 팀을 승리로 이끈 박지수(19, 198cm)가 오랜만에 웃었다.


청주 KB스타즈 박지수는 2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OK저축은행과 KB스타즈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20득점 11리바운드(4어시스트) 더블더블을 기록, 81–54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종전 경기까지 11.5득점(전체 11위), 12리바운드(전체 3위) 5어시스트(전체 1위)를 기록한 박지수는 이날도 팀 3연승을 이끈 주인공이 됐다.


강아정(22득점, 3점슛 3개포함)과 인터뷰실을 찾은 박지수의 표정은 밝았다. “하루 휴식 후 경기라 몸이 무거웠는데 1쿼터 감독님께서 잠시 쉴 시간을 주셔서 경기 페이스를 찾을 수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승리할 수 있어 좋았다.” 박지수의 말이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기록은 어시스트 1위. 이날 경기에서도 어시스트 4개를 기록한 박지수는 “고등학교 때도 드리블 치고 패스 주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혼났다(웃음)”며 “프로에 와서 포스트업 플레이를 주로 하다 보니 여유가 없었는데 최근 내가 준 패스를 언니들이 득점으로 만들어주기에 기록이 나오는 것 같다. 기록에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3연승을 이어가며 밝은 분위기를 가져간 KB스타즈는 오는 29일 홈(청주)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1라운드 맞대결 설욕전에 나선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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