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토끼 잡았다!’ 삼성생명, 내부 FA 조수아와 3년 재계약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0 1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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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삼성생명이 내부 FA(자유계약선수) 조수아와 재계약을 맺었다.

용인 삼성생명은 10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내부 FA 조수아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온양여고 출신 조수아는 2020~2021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1라운드 2순위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활동량과 수비가 장점인 가드로 주목을 받았다. 데뷔 시즌부터 조금씩 출전기회를 부여받으며 삼성생명 앞선에 힘을 불어넣었다. 정규리그 통산 기록은 153경기 평균 17분 27초 출전 4.6점 2.4리바운드 1.8어시스트.

올 시즌에는 정규리그 29경기에서 평균 19분 11초를 뛰며 5.1점 2.7리바운드 2.7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이주연과 윤예빈이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가드진의 한축을 맡았다. 삼성생명이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일조했다.

조수아는 부천 하나은행과의 플레이오프, 청주 KB스타즈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도 꾸준히 코트를 밟았다. 뛰어난 활약은 아니었지만 앞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삼성생명이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힘을 보탰다.

조수아는 시즌 종료 후 생애 첫 FA 자격을 얻었다. 삼성생명은 조수아를 원했고, 조수아 역시 삼성생명에 남길 바랐다. 그 결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 따라서 조수아는 다음 시즌에는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빌 예정이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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