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진격의 성균관대, 후반기 4연승 달리며 10승 고지 돌파

김찬홍 / 기사승인 : 2018-09-21 1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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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김찬홍 기자] 성균관대의 진격은 멈추지 않았다.
성균관대는 21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전서 86-79, 승리하며 시즌 4연승을 달렸다. 단독 3위를 유지한 성균관대는 이번 시즌 10승 고지 돌파에 성공했다. 이윤수와 박준형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안았다. 건국대는 신입생 듀오 이용우와 주현우가 활약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건국대는 이 날 패배로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가 확정됐다.
경기 초반 성균관대는 건국대에게 계속 실점을 내주며 고전했지만 빠른 속공으로 점수차를 벌어나갔다. 연달은 속공으로 점수를 쌓은 성균관대는 1쿼터에 11점을 올린 이윤수의 활약에 힘입어 20-15로 마무리했다.
1쿼터에 성균관대에 속공으로 당했던 건국대는 2쿼터에 속공으로 되갚았다. 최진광의 3점으로 동점(20-20)을 만든 건국대는 주현우의 속공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건국대의 기쁨도 잠시, 성균관대는 박준은의 3점포로 다시 앞서갔다.
건국대가 거세게 추격했지만 성균관대는 흔들림 없이 앞서갔다. 건국대의 연속된 실책을 틈타 성균관대가 더 앞서갔다. 전반 종료 30초를 남기고 양준우가 깔끔한 3점슛을 성공시키며 43-36, 리드를 뒤집었다.
이윤수의 연속 득점으로 두 자릿수 차 간격을 잡은 성균관대는 이재우가 연속 속공을 더했다. 건국대는 신입생 주현우가 연속 점프슛을 넣었으나 추가점이 나오지 않았다. 성균관대는 박준형의 4점과 이윤수의 추가 득점을 올렸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3쿼터에 감을 잡은 성균관대 박준형은 3점슛을 성공시키며 감을 이어갔다. 박준형은 3쿼터에 10득점을 올렸다. 공수서 만점 활약을 보인 성균관대는 67-45, 점수차를 더욱 벌였다.
3쿼터에 승기를 잡은 성균관대는 쉴 새 없이 건국대를 밀어붙였다. 건국대도 빠르게 움직이며 점수차를 줄였으나 성균관대는 이윤수가 건재했다. 이윤수의 계속된 득점으로 점수차를 유지하며 승리에 한 발짝 다가갔다.
성균관대는 경기 종료 4분을 남겨두고 주장 박준형을 제외하고 모두 1,2학년으로 바꾸는 여유도 보였다. 건국대는 최선을 다하며 끝까지 따라갔지만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 성균관대는 승리를 가져가며 시즌 4연승에 성공했다. 성균관대는 10월 2일 연세대 원정을 떠난다.
<경기 결과>
성균관대 86(20-15, 23-21, 24-9, 19-34)79 건국대
성균관대
이윤수 29득점 18리바운드 7어시스트
박준형 12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박준은 12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건국대
이용우 23득점(3점슛 5개)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주현우 20득점 12리바운드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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