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프리뷰⑮ 조선대, 올 시즌 목표는 승수 쌓기

강현지 / 기사승인 : 2018-03-06 16:1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강현지 기자] 2018 남녀대학농구리그가 오는 8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남대부 12개 팀, 여대부 6개 팀이 참가하는 올 시즌 각 대학의 전력, 또 감독과 주장의 각오를 들어봤다. 올 시즌만큼은 기필코 승수를 쌓겠다는 조선대학교를 소개한다.


OUT(졸업) 정해원(187cm/F)
IN(입학) 배창민(194cm/C), 최연성(191cm/F)


지난 시즌 조선대는 1승을 거머쥐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다. 정해원이 경기당 평균 17.6득점 4.1리바운드 2.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에이스이자 해결사 노릇을 해줬지만, 1승의 벽은 높았다. 정해원이 졸업생으로서 빠지게 됐지만, 그로 인한 자리는 나머지 선수들이 짐을 나눠 메울 전망이다.


다행히 이민현 감독은 충주고 출신의 배창민을 영입하면서 한 시름 놓았다. 화려한 기술이나 일대일 공격 능력을 갖춘 선수는 아니지만, 끈기가 있고 골밑에서 몸싸움을 주저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낮은 조선대의 포스트에 힘이 돼 줄 선수다.


“매 시즌 각오는 같다. 타 팀들과 비교하면 선수들이 적지만 다행히 우리 팀 전력도 정해원만이 빠진 상황이다. 지난 시즌에는 정해원이 홀로 이끌었다면, 올 시즌은 그 부분을 전 선수가 메워줘야 할 거 같다”라고 말한 이 감독은 올 시즌은 “4승까지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제주도로 전지훈련을 떠나 체력도 다져왔다는 것이 이 감독의 말. 그는 “올 시즌 준비했던 것을 바탕으로 3~4승을 쌓아보겠다”며 올 시즌 목표를 밝혔다. 주장 이상민의 의견도 같았다. “전 선수가 제주도 체력 훈련을 통해 열심히 준비했고, 조직력을 다졌다. 신입생이 올 시즌 두 명밖에 되지 않지만, 창민이가 팀에 큰 활력소가 됐다. 훈련도 열심히 했고, 성격도 좋아 팀에 적응만 한다면 팀에 보탬이 될 선수다”며 이민현 감독과 같은 시각으로 올 시즌 조선대를 바라봤다.


평소에도 분위기가 좋다고 조선대의 팀 분위기를 전한 그는 “지난 시즌 1승도 거두지 못했는데, 올 시즌에는 팀 승률을 올리고 싶다. 또 개인적으로는 프로 데뷔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 프로 무대에 설 수 있는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다”며 시즌 목표를 밝혔다.


# 사진_점프볼 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현지 강현지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