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성균관대VS조선대 프리뷰, ‘연패를 끊기 위한 승부’

김성진 / 기사승인 : 2016-06-07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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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성진 인터넷기자] 성균관대(3승7패)와 조선대(1승9패)가 7일(오후3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시즌 첫 번째 경기를 펼친다. 현재 양 팀은 연패 중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지 못 하다. 이 날 경기에 이기는 팀은 연패가 끊기기에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포기란 없다’ 성균관대, 플레이오프를 향해!


-성균관대 최근경기 주요선수 기록-
성균관대 76-77 상명대
박준형 12득점 5리바운드 2스틸
김민석 12득점 5리바운드
이 헌 11득점 14리바운드 4스틸
이윤수 11득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성균관대는 지난경기에서 상명대에게 1점차로 아쉽게 패했다. 성균관대는 3쿼터까지 리드를 이끌고 있었지만, 마지막쿼터에서 선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무엇보다 골밑에서 믿었던 이윤수(205cm, C)가 상명대 곽동기(194cm, F)에게 밀렸고, 승부처에서 자유투를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패배로 이어졌다.


성균관대는 이번시즌 ‘신입생’ 이윤수를 영입하면서 높이를 강화했다. 이윤수는 주장 이헌(197cm, F)과의 호흡이 시간이 지날수록 잘 맞아 가고 있다. 높이에 약한 조선대에게 이헌과 이윤수의 ‘콤비 가 중요시되는 이번경기이다. 또 앞 선에서는 김남건(186cm, G)과 이인근(181cm, G)이 실책을 줄이고, 조선대 주득점원 이승규(183cm, G)에 대한 수비가 잘 이루어진다면 경기를 순조롭게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 성균관대 Key Player – 이 헌
조선대는 높이가 낮기 때문에 골밑에서 이윤수의 활약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윤수가 풀리지 않았을 때는 이헌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큰 신장을 가진 이헌은 내·외곽을 오가는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조선대를 괴롭히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반격의 일침’ 조선대, 꼴찌탈출을 위해!


-조선대 최근경기 주요선수 기록-
명지대 83-67 조선대
이승규 24득점(3점 3개) 5리바운드 2어시스트
정해원 20득점(3점 3개) 5리바운드 8스틸
이호연 9득점 10리바운드


조선대는 지난경기에서 명지대에게 패하면서 6연패를 당했다. 명지대는 정준수(193cm, F)와 우동현(176cm, G)이 각각 27득점, 25득점(3점 5개)을 올리면서 조선대를 압도했다. 반면 조선대는 이승규와 정해원(187cm, F)이 46득점을 합작했지만 동료들의 부진으로 연패탈출에 실패했다.


조선대는 선수층이 얇다보니 상위권 팀들과 경기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그럴수록 강한 수비와 끈끈한 조직력으로 승부를 봐야한다. 이승규와 정해원이 조선대의 득점을 책임지면서 이 날 경기에서도 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성균관대가 높이에서 우위를 가져가기 때문에 골밑을 지키는 이호연(203cm, C)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조선대가 높이에서 밀리지 않는다면 해볼 만한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조선대 Key Player – 이승규
이승규가 올해 ‘이상백배’ 명단에 포함되면서 좋은 경험을 했다. 이를 계기로 이승규가 한층 더 좋아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이 날 경기에서도 이승규가 경기조율과 빠른 돌파로 팀을 이끌어 나간다면 연패탈출에 한발 더 가까워질 것이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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