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곽현 기자] 분당경영고와 수원제일중이 나란히 2연승을 달렸다.
6일 분당경영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16 중고농구 주말리그 중부, 강원 지역 여중·여고부 경기가 열렸다.
분당경영고는 청주여고를 맞아 초반부터 밀어붙인 끝에 66-44로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분당경영고는 1쿼터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눈에 띄었다. 코트를 밟은 모든 선수들이 득점에 가담하며 리드를 잡았다.
2쿼터 차지현이 멋진 유로스텝에 이은 돌파를 성공시켰고, 나윤정의 장거리 3점슛이 터졌다. 청주여고는 이가을의 3점슛으로 맞섰으나, 분당경영고의 기세가 워낙 거셌다. 분당경영고는 차지현이 스틸에 이은 속공을 성공시키며 20점차로 앞서갔다.
이변은 없었다. 분당경영고는 후반전 선수들을 폭넓게 기용했고, 배유라, 김하나가 활약하며 여유 있게 승리를 결정지었다. 분당경영고는 이재은이 팀 최다인 16점 10리바운드, 나윤정이 11점, 차지현이 9점을 기록했다. 청주여고는 오승인, 이가을이 14점, 조수진이 11점을 넣었다. 청주여고는 이날 패배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2승)분당경영고 66 (19-8, 20-12, 11-10, 16-14) 44 청주여고(1승 1패)
분당경영고
이재은 16점 10리바운드 3스틸
나윤정 11점 2리바운드
차지현 9점
청주여고
오승인 14점 7리바운드
이가을 14점 2리바운드
조수진 11점 2리바운드 2스틸
온양여고는 20점을 득점한 김시연의 활약을 앞세워 춘천여고에 56-34로 승리했다.
온양여고는 1쿼터 전희정, 김시연의 득점으로 앞서나갔다. 뒤처지던 춘천여고도 김나연과 이가연의 득점으로 추격했다. 온양여고는 2쿼터부터 김시연의 득점포가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했다. 김시연은 3점슛을 성공시켰고, 속공을 주도하며 2쿼터 8점을 성공시켰다.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춘천여고는 공격에서 탈출구를 찾지 못 했고, 온양여고는 이나인, 김나연, 이가연의 활약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1승 1패)온양여고 56 (17-11, 11-5, 11-6, 17-12) 34 춘천여고(3패)
온양여고
김시연 20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전희정 12점 6리바운드
이예비 11점 5리바운드
춘천여고
김나연 10점 11리바운드
이가연 10점 4리바운드
수원제일중은 27점 26리바운드로 괴력을 보인 박성은을 앞세워 청주여중을 62-40으로 꺾었다. 초반부터 박성은이 골밑을 장악했고, 유승연의 지원사격이 이어졌다. 박성은은 전반에만 20점을 넣으며 청주여중의 골밑에 맹폭을 가했다.
청주여중은 수원제일중의 수비에 막혀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고, 수원제일중은 리바운드에 이은 빠른 역습으로 승리를 결정지었다. 수원제일중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렸다. 청주여중은 이혜주(19점 6리바운드)가 분전했으나, 3연패를 당했다.
(2승)수원제일중 62 (20-9, 18-11, 13-5, 11-15) 40 청주여중(3패)
수원제일중
박성은 27점 26리바운드
유승연 16점 4리바운드 7스틸
청주여중
이혜주 19점 6리바운드
이수정 7점 13리바운드
상주여중은 천일화(15점), 허예은(8점 6리바운드 4스틸)의 활약을 앞세워 봉의여중을 46-32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상주여중은 초반 빠른 공격전환으로 리드를 잡았다. 1쿼터 천일화가 3점슛을 비롯해 9점을 넣으며 활약했다.
2쿼터 봉의여중도 빠른 역습이 효과를 보이며 조금씩 공격을 풀어가는 모습이었다. 양유정이 2쿼터 6점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상주여중도 맞불을 놨다. 허예은, 한나운, 이미령의 릴레이 3점포가 터지며 다시 점수차를 벌렸다.
상주여중은 3쿼터 봉의여중을 단 2점으로 묶는 강력한 수비를 선보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봉의여중은 2연패를 당했다.
(2승)상주여중 46 (15-6, 16-12, 11-2, 4-12) 32 봉의여중(2패)
상주여중
천일화 15점 2리바운드 2스틸
허예은 8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정미연 7점 6리바운드
봉의여중
고은채 8점 8리바운드
양유정 8점 4리바운드 2스틸
#사진 - 점프볼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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