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선수 출전방식 변화 올까? KBL 이사회 개최

곽현 / 기사승인 : 2016-05-04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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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외국선수 출전방식에 있어 변화가 올까?


KBL이 오는 9일 오후 3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1기 9차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외국선수 출전방식과 오는 7월 열리는 외국선수 드래프트 등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KBL은 스프링미팅을 개최해 KBL 및 10개 구단 감독 및 관계자들이 모여 각 분과별로 토의를 했다. 주요안건은 KBL 발전방안이었다.


이중 많은 의견이 오간 부분이 바로 외국선수 제도였다. KBL은 지난 시즌 단신 외국선수 제도를 부할시킨 바 있다. 또 2, 3쿼터에 한해 외국선수 동시출전을 허용했다.


외국선수 출전 방식에 있어 여러 의견들이 오간 가운데, 이번 이사회에서 출전방식의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 시즌 KBL은 3라운드까지 외국선수를 1명씩만 출전시기로 하고, 4라운드부터 2, 3쿼터에 한해 외국선수 동시 출전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주요선수들의 국가대표 차출과 불법스포츠도박에 연루된 선수들이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면서 흥행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 2라운드부터 3쿼터에 한해 외국선수 동시 출전을 허용했다.


시즌 초반 장신선수들에 밀려 출전시간이 적었던 단신선수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고, 4라운드부터는 단신선수들의 존재감이 커지면서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라운드별 출전 제한을 이번 시즌 그대로 갈 것인지, 변화를 줄 것인지가 가장 큰 쟁점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체 외국선수 숫자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아 전 시즌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던 선수들까지 대상을 넓히자는 의견도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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