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남농] ‘가정의 달’ 맞아 야외로 나서는 팀들

손대범 기자 / 기사승인 : 2016-05-02 0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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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손대범 기자] 자유계약선수 시장이 본격 오픈된 가운데, 특별한 소식 없이 훈련이 계속되고 있다. 챔피언결정전에 오르지 못한 팀들 모두 휴가를 마쳤다. 모비스가 5월 2일 마침내(?) 소집되었다. 5월은 어린이날을 비롯해 휴일이 많은 달이다. 구단들 모두 팬들과의 스킨십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밖으로 나선다. 오리온은 우승기념행사도 준비 중이다.




훈련은 계속 된다


모비스는 5월 2일 긴 휴가를 마치고 전원 소집된다. 늘 그랬듯 JDI에서 몸만들기부터 돌입한다. SK는 양지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이원화(?) 된 훈련을 갖고 있다. 김선형, 변기훈 등은 미국 현지에서 스킬 트레이닝 훈련을 받고 있고, 이승준과 오용준, 이정석, 김민수, 김우겸 등은 숙소에 남아 훈련 중이다. 김민수는 수술 후 많이 회복되었다는 소식이다. 최근 사무국장 회의에서는 박승리는 국적을 취득해야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주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지난주 소집된 동부도 몸만들기에 한창이다. 팬들과 회포를 풀기도 했다. 동부는 29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시즌티켓 구매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김주성부터 서민수까지 모두 참여했고, 신해용 신임단장도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그런가 하면 윤호영은 아직 간단한 웨이트 트레이닝만 소화하는 정도다.


지난 시즌 중반에 시즌아웃 됐던 윤호영은 여전히 본격적으로 운동할 몸 상태는 아니며, 부상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 경기를 마지막까지 소화했던 주희정(삼성)도 아직 뼈가 다 붙지 않아 훈련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역 경력 연장에 대한 의지는 강한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과의 만남 이어져


2016년 오프시즌에 각 구단이 각별히 여기는 ‘키워드’는 바로 소통이다. 오프라인에서 갖는 팬들과의 만남은 물론이고, 온라인에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와 같은 홍보에 있어서도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구단 실무자들이 이와 관련해 전문가의 안내를 받기도 했다.


케이티는 부산 훈련을 계획 중이다. 2015-2016시즌부터 연고지 마케팅에 힘을 써왔던 케이티는 최근 들어 이재도, 최창진 등이 팬들과 만나는 이벤트를 가져왔다. 이러한 이벤트는 부산 훈련 기간에도 계속될 계획이다. 해외 전지훈련은 일본을 생각 중이나, 현지 리그 일정에 따라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될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 오리온은 추일승 감독의 통 큰 배려 덕분에 5월까지 휴가를 즐긴다. 가장 늦게 시즌을 마친 팀이라는 점, 그리고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 덕분이다. 그 기간에도 우승 기념행사는 계속된다. 4일에는 고양실내체육관에서 팬들을 만나고, 5일에는 호수공원 꽃박람회장 내 야외무대에서 사인회를 갖는다.


LG도 3일과 5일에 연고지 창원을 찾는다. 먼저 3일 창원여자고등학교에서는 '농구야 놀자!' 행사를 갖는다. 정창영, 안정환, 유병훈이 팬들을 만난다. 5일에는 LG전자 창원공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기승호, 양우섭, 박래훈 등이 참여한다. 간판스타 김종규와 신인콤비 한상혁, 정성우 등은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훈련 중이다. 최근 김완태 단장이 독려차 현창을 찾기도 했다.


한편 트레이드 협상도 계속되고 있다. 대표선수뿐 아니라 주전급 선수들의 이적도 점쳐지고 있다. 이 중에는 서로 원하는 카드가 달라 난항 중인 트레이드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취합_점프볼 편집부
정리_손대범
사진_강현지, 배승열 인터넷 기자 , 한상혁(LG) 선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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