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시즌 최다' 26개 실책에 와르르 무너져

김선아 / 기사승인 : 2016-02-14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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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선아 기자] SK에 우울한 일요일이 됐다.


서울 SK는 1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54-65로 지며 5연패에 빠졌다.


힘 한번 쓰지 못하고, 모비스에 무릎을 꿇었다.


실책 탓이다. 모비스의 압박수비에 경기 시작부터 실책을 쏟아냈다. 1쿼터 7개, 2쿼터 10개의 실책을 포함해 40분 동안 26개의 실책을 쏟아냈다.


올 시즌 SK의 최다 실책 기록은 19개였다.


그러나 SK는 3쿼터 중반 22번째 실책을 범해 팀 최다에, 2015-2016시즌 10개 구단 중 최다 실책이라는 불명예 기록도 안게 됐다.


이전까지 올 시즌 최다 실책 기록은 지난 10월 24일 서울 삼성이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범한 21개였다.


SK가 이날 범한 26개의 실책은 이 부문 KBL 역대 5위에 해당하는 불명예 기록이기도 하다.


팀을 이끌어야 할 주축 선수들의 손끝에서 실수가 잦았다. 김선형이 7개, 데이비드 사이먼이 6개, 박승리가 4개의 실책을 범했다.


이에 데이비드 사이먼의 15득점 13리바운드, 드웨인 미첼의 13득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 기록도 승리를 끌진 못했다.


SK는 3일간의 휴식 뒤 오는 18일 전주실내체육관을 찾아 전주 KCC와 경기한다.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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