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샤 하워드, WNBA 챔피언 미네소타로 트레이드

곽현 / 기사승인 : 2016-02-09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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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의 외국선수 나타샤 하워드(25, 191cm)의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소속팀이 바뀌었다. 본래 인디애나 소속이었던 하워드는 지난 3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챔피언인 미네소타 링스로 트레이드 됐다.

미네소타에서는 데버렉스 피터스가 하워드와 맞트레이드 돼 인디애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피터스는 지난 시즌 KDB생명에 지명됐으나, 부상으로 교체된바 있다. 당시 KDB생명은 피터스 대신 로니카 하지스를 영입해 시즌을 치른바 있다.

지난 시즌 하워드가 속했던 인디애나는 챔프전에 올라 미네소타에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미네소타는 당시 우승으로 통산 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워드로선 지난 시즌 자신들에 패배를 안긴 상대팀에서 뛰게 된 것.

미네소타는 호화멤버를 자랑한다. 마야 무어, 실비아 포울스, 세이먼 어거스터스, 린제이 월른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즐비하다. 하워드는 좋은 선수들 틈에서 경험을 쌓고 큰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또 KEB하나은행의 트리시아 리스턴도 미네소타 소속이다.

하지만 그 전에 하워드는 현재 소속팀 KB스타즈를 플레이오프로 이끌어야 하는 특명을 안고 있다. 현재 KB는 11승 16패로 5위에 머물러 있다. 3위까지 진출하는 플레이오프에 오르기 위해 좀 더 힘을 내야 한다.

하워드는 현재 경기당 9.52점 5.1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 중이다.

#사진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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