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현 아킬레스건 부상, KGC인삼공사 어쩌나

맹봉주 / 기사승인 : 2016-02-08 2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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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맹봉주 기자] KGC인삼공사가 큰 전력손실을 입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홈경기에서 81-84로 패했다. 2연패를 당한 4위 KGC인삼공사는 5위 서울 삼성에게 반 경기차로 쫒기 게 됐다.

KGC인삼공사에게 이날 패배 보다 더 큰 손실은 강병현의 부상이었다. 강병현은 4쿼터,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아킬레스건 통증을 호소하며 코트에 주저앉았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강병현은 결국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떠났다.

경기 후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은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선수들을 고르게 쓰며 조절 해 주려다 (강)병현이가 다쳤다. 오늘 경기 최대 손해”라고 밝혔다.

아직 정밀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만약 아킬레스건 파열로 진단될 경우 강병현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6강 플레이오프는 사실상 출전이 어렵게 된다.

오세근, 이정현, 양희종 등 주축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신음 중인 KGC인삼공사는 강병현의 부상으로 악재가 겹쳤다. 1순위 신인 문성곤 마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걸로 알려지면서 남은 경기 동안 KGC인삼공사의 행보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_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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